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룩스 아카디아/작중 행적 (문단 편집) == 2권 == 5월 방과 후 어느 날 룩스는 학원장 렐리의 변덕에 의해 잡일 의뢰가 너무 밀리다보니 학원생들의 불만이 터져나온다면서 '룩스 쟁탈전' 이벤트를 만들어 1권 초반처럼 다른 학원생들에게 쫓겨다닌다. 제한시간 1시간 내에 룩스를 생포하는 학원생은 일주일 룩스를 독차지할 특권을 얻을 수 있기에 모두 룩스를 잡으려고 혈안이 된다. 열심히 도망다니면서 그나마 믿었던 [[리즈샤르테 아티스마타|리샤]]와 [[피르히 아인그람|피르히]]에게도 뒤통수를 맞아 붙잡힐 위기에 처하면서[* 리샤는 주변에 점점 룩스에게 대시하는 여성들에 대한 불안감에, [[피르히 아인그람|피르히]]는 학원장이자 언니인 렐리가 케이크를 준다는 말에 넘어가 룩스를 사로잡으려고 했다. 룩스와 같이 먹고싶다고 언급하지만.] 빠져나가 연습장 대기실에 숨어드나 수리가 완료된 장갑기룡 시운전을 마치고 온 기사단 일원 몇 명이 대기실에 와서는 탈의실까지 가기 귀찮은지 바로 옷을 갈아입었다. 그리고 [[크루루시퍼 에인폴크|크루루시퍼]]에게 발견되나 의외로 그녀는 룩스가 숨어있다는 걸 묵인해준다. 직후 제한시간이 끝나[* 사실 크루루시퍼가 이미 시계를 조작했다] 안도하나 알고보니 크루루시퍼도 룩스 쟁탈전에 참가하였기에 마지막에 같이 있던 그녀가 최종적으로 룩스 쟁탈전의 승자가 된다. 허탈해하는 룩스에게 크루루시퍼는 놀라운 의뢰를 하는데, 일주일 자신의 연인 행세를 해달라는 내용이다. 룩스에게 거짓 연인 행세를 의뢰한 이유는 정략 결혼을 위해 마음에도 없는 약혼을 하는 것이 싫은 [[크루루시퍼 에인폴크|크루루시퍼]]의 의중이었고, 그녀의 상황을 보러 오는 종자의 눈을 속이기 위해 룩스는 그녀의 부탁을 따르기로 한다. 이후 오후 수업, 임시교관으로 왕도 군부대에서 온 남자 기룡사 세 명이 학생들을 다소 거칠게 지도하자 룩스가 제지한다. 그리고 자신이 학생들을 오늘 방과 후에 가르치기로 했다고 선약을 했으니 지도할 필요 없다고 하자 남자 기룡사 중 리더가 그럼 자신들과 대결로 정하자고 하자 수락한다. 단, 자신들은 훈련 지도를 한 탓에 지쳤기 때문에 룩스의 기룡에 족쇄를 붙여도 되냐고 묻자 룩스는 이것도 수락하고 남자 기룡사들은 룩스의 기룡에 '''거의 한계까지 중량 파츠를 붙인다.''' 저 상태론 중량 초과때문에 못 싸울 거라고 학생들이 걱정하며 대결을 진행한다. 그렇지만 룩스는 신장기룡을 다루기 위해 일반기룡에 파츠를 더 부착해서 다루는지라 오히려 압도하였지만 기룡사들이 압박감에 학생들을 향해 일부러 포격하는 행위를 저질러서 잠시 위기에 빠지지만 이 속셈을 알아챈 크루루시퍼가 직접 처리하면서 사건을 마무리 짓는다. 작은 소동과 도적의 [[크루루시퍼 에인폴크|크루루시퍼]] 납치 미수 등의 일이 터진 후 에인폴크 가문의 집사 알테리제 메이클로저와 정략결혼 상대인 발제리드 크로이처와 만나 발제리드의 미소 뒤에 있는 오만한 인간성을 알게 되고, 험악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크루루시퍼의 주도 하에 룩스와 크루루시퍼가 팀, 알테리제와 발제리드가 팀을 이루어서 대결을 하게 된다. 얼마 후 학원에서 예정된 '모형 정원'이라는 제6 유적 조사와 근방에 나타난 환신수 골렘 토벌을 위해 떠난다. 원래 참여 예정이 없던 [[크루루시퍼 에인폴크|크루루시퍼]]에다가 마찰을 빚은 발제리드까지 끼어들면서 불편한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유적에서 나타난 골렘을 처치하나 디아볼로스라 불리는 중형 환신수가 갑자기 나타나 앞을 막아 교전 중 제압됐다고 여겨졌던 디아볼로스가 터져나가며 생겨난 격류에 휘말려 크루루시퍼와 함께 유적 내부에 떨어진다. 우선 둘이서 유적을 조사하며 다른 일행과 합류를 위해 움직인다. 갑작스러운 유적의 안내 목소리를 들으며 천장이 무너지는 위기를 맞을 때 룩스는 [[크루루시퍼 에인폴크|크루루시퍼]]가 사실은 에인폴크 가문의 친자식이 아닌 유미르 교국의 제4 유적 갱도에서 발견된 고대인이라는 사실과 그녀의 어린 시절과 아티스마타에 유학오기 이전까지 있었던 일들을 모두 알게 되며 마음이 약해져 절망하려는 그녀를 다그치고 격려한 후 자기의 살아온 삶에 대해 알려준다. 직후 [[크루루시퍼 에인폴크|크루루시퍼]]가 뭔가 심경을 더 토로하려고 하나 [[리즈샤르테 아티스마타|리샤]] 일행이 구조하여 일단 유적을 탈출 후 귀환환다. [[크루루시퍼 에인폴크|크루루시퍼]]는 룩스를 더는 휘말리지 않게 하려고 약을 먹여 재운 후 혼자 결투에 나서나 아이리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룩스가 결투장소에 바하무트를 장비하고 나타난다. 발제리드와 알테리제는 룩스가 검은영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나 룩스는 개의치 않고 끼어든 알테리제부터 상대하나 발제리드가 난입해 알테리제의 뒤통수를 쳐서 무력화하면서 둘의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진다. 발제리드의 육젼기룡인 아지 다하카의 다른 기룡의 힘을 빼앗는 능력인 신장 천 가지 마술(아베스타)의 힘에 쉽지 않은 싸움을 하며 그의 행동이 헛수고라며 비웃는 발제리드와 더는 자기 때문에 위험에 휘말리는 걸 볼 수 없는 크루루시퍼의 만류를 듣지만 크루루시퍼를 지키겠다는 신념을 보이며 자신의 두 번째 오의 강제초과(리코일 버스트)를 사용하여 발제리드와 아지 다하카를 격파한다. 허나 발제리드는 자신이 격파당할 것을 대비하여 당한 직후 원군을 호출하나 이미 그 수작을 사전에 알아낸 [[리즈샤르테 아티스마타|리샤]] 일행이 원군을 모두 제압하면서 발제리드 최후의 발악도 막힌다. 발제리드가 체포당한 후[* 뒷공작과 도굴, 사병을 도적으로 위장시킨 혐의 모두 단독으로 저지른걸로 알려졌지만 크로이처 가문 전체가 연루됐을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는 석연찮음이 남은 상태였다. 룩스가 검은 영웅이라는 사실은 라피 아티스마타 여왕이 손을 써서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다시 유미르 교국의 에인폴크 가로 돌아가는 알테리제를 배웅하는 자리에서 알테리제는 룩스를 [[크루루시퍼 에인폴크|크루루시퍼]]에게 어울리는 장래의 남편으로 소개하겠다는 폭탄 발언을 하며 떠났고, [[크루루시퍼 에인폴크|크루루시퍼]]도 룩스라면 장래 남편이 되어도 좋다는 속내를 드러내며 그에게 두 번이나 키스를 하여 룩스는 망연자실한다.--그리고 이 광경을 밖에서 지켜본 리샤가 엄청 질투한다-- --리샤 지못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